대구MBC NEWS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대구서 첫 수요시위

심병철 기자 입력 2008-03-05 06:26:33 조회수 0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시민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대구시 중구 2.28 기념공원에서
집회를 갖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한편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대구에서 집회를 갖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일본과 영국, 필리핀 등
세계 곳곳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