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코오롱유화 공장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경북경찰청은
최대 11.2킬로그램의 페놀이 유출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폭발이 일어난
캐처탱크 외부에 보관중이거나
공장 내부에 남아 있던 페놀 성분이
더 유출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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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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