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인터넷에서 전자제품을 판다고 속여
4천 60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경기도 오산시에 사는 23살 이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인터넷 사이트 10여 곳에서
디지털 카메라와 노트북, 네비게이션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물품대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141명으로부터 4천 61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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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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