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부터 10일까지
장기 실직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신청을 접수합니다.

다음 달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실시되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정보화와 공공서비스, 환경 정화 등
90여 개 분야에서
모두 8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만 18살 이상 60살 이하로
실업자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 근로자로
구직 등록을 한 사람,
휴학생이나 야간대학 재학생과
6개월 이상 무급 휴직자 등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