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내연녀 변심에 방화

한태연 기자 입력 2008-03-03 06:38:12 조회수 0

포항 남부경찰서는
포항시 북구의 한 이용소에서
내연녀 50살 서모 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출입문을 부수고
불을 지른 혐의로 포항시 남구 오천읍
48살 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경경찰서는 자신의 집 앞에서
다른 사람은 좋은 차를 타고 다닌다며
53살 이모 씨의 승용차 등
차량 2대에 불을 붙인 혐의로
문경시 신기동 38살 정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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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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