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솔라시티 조성사업에
민자 등 3천 600억 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올해 공공보급 사업으로
국비와 시비 62억 원을 들여
대구스타디움 등 4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문양 차량기지 등 6곳에 태양열 급탕시설을
설치합니다.
또 태양광 발전주택 180가구와
태양열 난방주택 100가구의 보급을 지원하고
시민이 출자해 건설하는
햇빛발전소에는 땅을 제공합니다.
3천 500억 원의 대규모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솔라캐노피 조성사업도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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