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새정부 출범에 이은 총선을 앞두고
공직 기강 문란을 막기 위한
특별 복무점검을 합니다.

행정안전부는
다가오는 총선 분위기에 편승해
정치권 줄대기나 민원처리 소홀 등
공직기강 문란이 우려된다며
최근 전국 시·도에
'공직기강 확립대책'을 통보한 데 이어
확인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공무원 복무자세 확립 실태와
선거개입 또는 공명선거 저해행위,
주요 공공시설물 안전대책,
재난 안전분야 관리 실태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