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달부터 다중이용시설의 공기질 관리를
강화합니다.
우선 지하역사와 지하도 상가, 보육시설 등
17개 시설군 341개 시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5개 항목을
검사할 계획입니다.
올해 입주예정인 신축 공동주택
43곳 가운데 9곳은
새집증후군 증상의 주원인인
포름 알데히드와 벤젠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오염도를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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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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