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이
민원인들에 대한 친절도와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관공서와 은행 등지를 둘러보는
이른바 '혁신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전개하기로 했다는데요.
대구지방법원 황영목 지원장,
"다른 기관에 가보면 요즘 공무원들이
많이 친절해졌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군데를 둘러보고 좋은 점은 배우고 실천하려고
합니다."라면서 늦었지만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어요.
하하 네, 서비스의 질이 가장 형편없는 곳이
법원이라는 평가, 들어보시긴 보셨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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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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