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최고 비싼 땅은
중구 동성로 2가에 있는
법무사 회관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대구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 해보다 평균 7.14% 오른 가운데
최고 땅값은 동성로2가 162번지 법무사회관으로
제곱미터당 2천 50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가장 싼 곳은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129의 임야로
제곱미터당 170원으로 공시됐습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오늘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건교부 부동산평가팀이나 토지 소재지
구,군 지적과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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