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최근 밀가루 값 상승으로
사재기 현상까지 빚은 라면 값을 내립니다.
홈플러스는 라면과 밀가루 등
가공식품과 조리식품 등
600여 개 자체 상표 품목 값을
평균 12% 내린 다고 밝혔습니다.
의류도 봄 신상품 4천700 종을 20% 내려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는 가격을 일시 내렸다가 다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올해 천억 원 정도를
투자해 이번 품목은 다시 가격을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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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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