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이근호 선수와의 재계약 협상을 타결하면서
올시즌 연봉 계약을 모두 마무리지었습니다.
대구FC는
다른팀의 이적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이근호 선수를
팀에 잔류시키는데 성공함으로써
올시즌 목표인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습니다.
선수단 구성을 모두 마친 대구FC는
오늘 저녁 7시 프린스호텔에서
2008 출정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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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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