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서 화성파크드림 모델하우스를 두고
채권단과 화성측이 물리적 충돌을 빚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반 쯤 화성측이 동원한
용역업체 직원 20여 명이 지난 13일부터
모델하우스를 점거하고 있던 채권단과 충돌해
경찰이 출동하는 등 말썽을 빚었습니다.
채권단은 신일의 부도 이후 대체 시공을 맡은
화성이 모델하우스 관련 채권 10억 원을
해결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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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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