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합창단은 오늘 저녁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100회 정기연주회를 맞아
세계 3대 오라토리오 가운데 하나인
멘델스존의 '엘리야'를 공연했습니다.
대구시립합창단은
부산시립합창단과 시민연합합창단 등
2백여명이 참여한 이번 공연을 통해
오페라와 오라토리오가 접목된 형식의
'오페토리오'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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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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