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의료복합단지 특별법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구시가 본격적으로 유치운동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법안 통과에 따라
다음 달 중 전담팀과 함께
유치위원회와 자문위원회 등을 구성해
대구의 우수한 의료 인력과
한방 인프라 등 장점을 살려
구체적인 유치 전략을 짜기로 했습니다.
국내 의료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첨단 의료복합단지는
올해 하반기 쯤 후보지가 선정될 예정인데
대구를 비롯해 인천과 대전, 청주 등
10여 개 자치단체가 유치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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