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와 대구대의 재단 정상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학교법인 영남학원 정상화추진위원회는
최근 첫 회의를 열고 업무를 시작한데 이어
다음달 2일에는 두 번째 회의를 열어
재단정상화 일정에 맞춰
앞으로 해야할 일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학교법인 영광학원도
정상화추진위원회 구성에 앞서
최근 모임을 갖고
13명으로 이뤄진 추진위 구성에 잠정 합의하는 한편, 이사회·교수 평의원회를 거쳐
다음달 10일 추진위 구성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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