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속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공무원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달 말 공고한
기능직 공무원 채용시험 원서마감 결과
46명 모집에 4천 200여 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93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해 102대 1 보다는
경쟁률이 조금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직렬별로는 운전원이
3명 모집에 801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67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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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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