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손님들을 속이고 값 싼 유사휘발유를
차량에 주유한 혐의로
38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해 11월 말부터 두 달 동안
자신이 경영하는 주유소 지하 저장탱크에
유사휘발유 만 5천리터 가량을 저장해
차량에 주유하러 온 손님들을 속이고
2천 500만 원 상당의 유사휘발유를 넣어
이익을 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정상휘발유와 유사휘발유를 제어하는
버튼을 따로 설치해두고 감독관이 검사할 때는
정상휘발유가 나오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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