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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비닐하우스 119동 돌풍 피해

박재형 기자 입력 2008-02-24 10:33:35 조회수 0

돌풍으로 비닐하우스가 부서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성주군 일대에 순간 최대풍속 14.5미터의
돌풍이 불면서
119동의 비닐하우스 비닐이 부서졌습니다.

경상북도는 공무원 100여 명을 동원해
긴급복구 작업을 벌여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복구작업을 끝내
참외 등 농작물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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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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