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화학비료 값 인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농업인에게 다양한 지원을 합니다.
경북농협은
최근 화학비료 값이 24% 인상되면서
농업인들의 부담이 커지자
유기질비료 무상지원과
비료 수수료 환원 등의 방법으로
지역 농민에게 모두 3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측은 비료값 인상에 따른
경북지역 농업인들의 추가 부담액은
159억 원으로 추정되지만
정부지원과 농협 지원을 합치면
농업인 추가 부담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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