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일부가
인건비도 감당하지 못해
해마다 적자가 쌓이고 있습니다.
감사원이 지방자치단체의
민간위탁 사업 실태를 감사한 결과
대구시와 중구가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한 8개 주차장이
지난 2004년 2천 900만 원 적자를 낸 데 이어
2005년에는 적자가 4천 700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감사원은 시설관리공단에
민간 위탁 등 운영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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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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