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대구시 동구 백안동
72살 이 모씨의 2층 주택에서 불이나
주택 내부 50제곱미터와
가재도구, 주방용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의 말과
불이 옮겨간 흔적으로 미뤄볼 때
누전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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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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