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올해부터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주당 1시간 이상 하기로 하자
전교조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는
"치밀한 준비나 검토과정 없이 신학기를 불과 며칠 앞두고 내놓은 무리한 정책"이라며
"사교육비 증가와 영어교육 격차 확대에 따른 양극화 심화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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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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