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의
단일 이사장제 도입을 반대하고 있는
학교법인 영남학원이 이사회를 열고
영남대 총장이 공동 이사장직을 유지하는 대신 새로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영남대학교 터 6만여 제곱미터에 대한
공과금을 청구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영남학원은 이 안이 수용되지 않으면
지난 10년 동안의 임대료를 청구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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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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