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문화재연구원이
경산 압량면의 신대리와 부적리 일대
10만제곱미터의 땅을 발굴조사한 결과,
서기 1세기와 2세기 쯤
압독국 초기 형성기로 보이는
옹관묘와 목관묘 등 604기의 유구에서
천 3백여점의 유물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유물은 압독국의 형성 초기 과정과 함께
당시 권력층에 대한 역사적인 분석을
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