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가 어제 운영위원회를 열어
단일이사장제 도입을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이 안건이 상정될지 여부도
현재로서는 불투명합니다.

한편, 대구테크노파크 장욱현 원장은
공동 이사장 체제로 피해를 보거나
문제가 생긴 것은 없다며
산자부와 협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