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행정학과 이성로 교수 등 교수 26명이
경부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성명을 내고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건설경기 활성화로 인한 수혜는
일부에게만 미칠 뿐이고
사업추진으로 인한 편익보다는
비용이 훨씬 커서 비효율적인 투자로
제 2의 IMF 사태가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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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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