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소매점에서는
어제 오후부터 라면이 거의 모두 팔려
일부 비 인기 품목을 제외하고는
매장에 남은 물량이 없습니다.
이마트 대구 8개 점포에서는
어제 하루만 라면이 평소의 6배나 팔렸고,
홈플러스도 평소의 2배 정도 팔렸습니다.
대형마트는 일부 남은 라면의 경우
한 사람 당 살 수 있는 물량을 제한하면서
라면 업체와 가격 협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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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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