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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비용 부풀린 정비업체 적발

권윤수 기자 입력 2008-02-20 09:00:52 조회수 0

대구 중부경찰서는
모 자동차정비업체 대표 45살 김모 씨 등
자동차 정비업체 관계자 7명을
사기와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비순정품을 순정품으로 수리한 것처럼
서류를 꾸미고, 교환하지 않은 부품을
청구하는 방법으로
지난 2005년부터 천여 차례에 걸쳐
보험사로부터 7천 2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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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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