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해말부터 석 달 가량
인터텟 포털사이트 등에 접속해
상품권과 콘서트 티켓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전국의 피해자 97명에게서
천 500만원 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22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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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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