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심가 지하상가가 슬럼화되고 있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와 관련해
대구시 중구 반월당 지하 메트로프라자
상인회와 시공사는 비어 있는 가게에서
장사를 할 의사가 있는 상인에게는
보증금 일부만 받고 2년 동안 임대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두류역 상인들도 현재 상태로는
소비자를 유인하기 힘들다고 보고,
아울렛 매장으로 바꾸는 공사를 곧 시작해
6월부터 새로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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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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