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농심이 라면 값을 올린다고 발표하자
미리 라면을 사 놓으려는 사람들이 몰려
일부 대형마트에서 라면이 동이 나기도
했습니다.
대구의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라면 판매량이 평소의 2배에서 3배까지 늘어
일부 인기 품목은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가격 인상 예고가 된 스낵류도 많이 팔려
평소보다 판매량이 20%에서
품목에 따라서는 200%까지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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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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