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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물 복원통한 관광자원화 움직임

김철우 기자 입력 2008-02-18 16:07:00 조회수 0

대구의 사적과 문화유물 복원을 통한 보존과
관광자원화 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거리문화시민연대 등 시민단체와 학계는
철거된 지 백년이 지난 대구읍성의 성돌을 모아
동성로 거리에 보존하는 한편
대구읍성의 장대가 있었던
중앙파출소 자리 등에 성곽 일부를
복원하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달성토성 정비와 대구읍성 복원 등을
도심활성화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 중구청도 달성에서 약전골목과 종로까지를
근대문화거리로 조성하는 한편
이 일대에 대구읍성을 부분 복원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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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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