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오늘
출산가정에 대한 차량구입비를 지원하는
'출산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연말까지
두 회사에서 승용차나 레저용 차량,
소형 상용차를 사는 대구시민은
첫째 아이를 출산하거나 임신할 경우 10만 원,
둘째는 30만 원, 셋째는 50만 원 씩
차값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임신·출산과 관계없이
20살 미만의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에도
차값을 50만 원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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