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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터미널 대구시-경북도 마찰 계속

도건협 기자 입력 2008-02-18 11:57:46 조회수 0

경상북도가 현장분석 자료를 통해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가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보다
한반도 대운하 터미널으로서의
입지여건이 낫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에 반해 대구터미널을
천만 제곱미터 규모로 확대해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로 옮기는 것을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에 건의하는 등
대구시와 경상북도 사이에 마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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