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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적자보전 갈수록 늘어

도건협 기자 입력 2008-02-18 11:31:20 조회수 0

대구시가 준공영제 시행 이후
버스업계에 지원하고 있는
표준운송원가와 운송수입금의 차액이
도입 첫 해인 지난 2006년 413억 원에서
지난 해 564억 원, 올해는 680억 원으로
2년 전보다 64%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이에 대해
시내버스 운송사업조합이 함께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수입금 창출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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