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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

박재형 기자 입력 2008-02-18 08:15:32 조회수 0

오늘 새벽 5시 반쯤 대구시 서구 중리동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의 공장 2곳으로 옮겨 붙어
소방서 추산 9천 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공장에서
밤새 전기를 사용했다는 관계자들의 말에 따라
누전 등 전기적인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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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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