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교통연수원은
올해 대구 어린이교통랜드에서
3만 4천 명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교육을 하기로 하고
교육신청을 받습니다.

참가대상은
대구에 사는 5살에서 9살 사이 어린이인데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 등 단체별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06년 개장한
대구 어린이교통랜드에는
지난 해 말까지 5만 7천 명의 어린이가
체험교육에 참가했고
교육이 없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9만 명이 관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