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사일못에 기름이 흘러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천경찰서는
어제 오후 1시 쯤
영천시 청통면 대평리 사일못에
기름이 흘러들어 오염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못과 연결된 배수구를 통해
기름이 유입된 것으로 보고
시료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맡기는 한편
인근 공장 등을 대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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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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