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해 청도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이서면 선거구책 등으로 활동하면서
정 군수 캠프에서 천만원 가량의 돈을 받아
유권자들에게 돌린 혐의로
60살 박 모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자수기간 마지막 날인 어제
경찰에 자수했지만
사전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여서
곧바로 검거됐습니다.
이로써 이번 사건으로 구속된 인원은
모두 2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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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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