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20 쯤
대구시 북구 팔달동의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헬기 3대 등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소나무 등 임야 500제곱미터를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를 하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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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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