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대구 도심지 문화공간
디자인 개선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대구시는 대우빌딩에서 대구백화점을 거쳐
중앙치안센터에 이르는
동성로 디자인 개선사업에
국비와 시비 등 33억 원을 들여
테마거리와 야외무대, 쌈지공원을 조성하는데
이 달 중 설계를 끝내고
오는 4월 착공해 9월까지 설치를 끝냅니다.
계산동 뽕나무골목과 3·1 만세 운동로,
성밖골목 등 대구 도심의
근대 문화골목 디자인 개선사업은
경북대 건축조형설계연구소 주관으로
오는 7월 공사를 시작해
연말까지 끝낼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