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3.3제곱미터에 2천 660만 원에 이르는
아파트가 탄생합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수성구 범어동
주상복합 아파트 '위브 더 제니스'의
꼭대기층 13가구의 평균 분양가를
이같이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264제곱미터에서
336제곱미터에 이르는 이들 아파트의
분양가는 21억 원에서 27억 원으로
대구에서 분양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비싼 아파트로 기록됩니다.
시행사는 지난 해 말 3.3제곱미터 당
2천 980만 원에 분양신청을 했지만
승인과정에서 조금 낮춰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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