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난 오늘 지역 공단들도
조업을 재개하면서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대구성서산업단지와 달성산업단지 등
지역 산업단지들은
닷새 동안의 설 연휴를 끝내고
오늘부터 일제히
정상 조업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지역 주력 업종인
섬유와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들은
올해 새 정부 출범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으로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기대에 찬 표정으로
연휴 뒤 첫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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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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