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백화점, 설 장사 짭짤

이태우 기자 입력 2008-02-11 10:21:37 조회수 0

이번 설 대목 때
지역 백화점의 매출이 많이 늘었습니다.

대구백화점과 동아백화점, 그리고 롯데백화점은
설 연휴를 앞둔 특판행사 기간 동안
판매액이 지난 해 보다 각각 12%와 15%, 1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배송물량은 20% 이상의 신장세를 보여
선물을 직접 전달하기 보다는
무료 배송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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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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