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로스쿨 수와 정원을
종전 발표대로 확정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경북대와 영남대는 각각 120명과 70명의 정원을 확보하기는 했으나 9월 본인가 때
또 조정하자는 움직임이 일지 않을까
불안감을 완전히 삭이지 못한 모습이었어요.
박인수 영남대 로스쿨 추진단장
"너무 국립대 위주로 배정한데다가
경남 쪽은 뭐 또 새로 조정을 한다는 말도 있고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면서 막판까지 긴장을 끈을 놓지 못할
형편이라고 말했어요.
네---주심이 경기 종료 휘슬을 불었는데도
경기는 진행중이라...
로스쿨 결정은 스포츠 경기와는
다른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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