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경북테크노파크의 이사장을
단일체제로 하기 위해서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와 우동기 영남대 총장
2명의 이사장 가운데 우 총장이 물러나 줄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우 총장이 반발하자
1년 가까이 각종 국책 사업을 하지 않아
지역의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영남대 우동기 총장은
"안 그래도 새 정부가 광역 경제권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렇게되면 경북테크노파크도
통합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지켜보자는 겁니다."라면서, 이사장직에
집착하는 건 절대 아니라고 말했어요..
허허, 파행을 겪은 게 벌써 1년이 지났고,
지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조금만 더 지켜보자...
거 욕심이 너무 지나친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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