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에서 산불이 나 임야 0.1헥타 가량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반 쯤
성주군 초전면 어산리 뒷산에서 불이 나
소방 헬리콥터 석 대와 공무원과 주민 260명이 긴급 소집돼 진화에 나서 2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실수로 불을 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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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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