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과 경산시, 대구대는
지난 4일 대구대에서 유출된
오염물질을 채취해 성분분석을 한 결과
배출 기준치를 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하수처리장으로 유입시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그저께 오후 대구대 자동차공학부 실습실에서 자동차 부동액으로 쓰이는 에틸렌 글리콜과
염료가 섞인 초록색 폐수가 문천지로 이어지는
농수로로 흘러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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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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