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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올해는 '무덤 괴담'에서 벗어나길...

한태연 기자 입력 2008-02-04 17:39:37 조회수 0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법률시장도 꽁꽁
얼어붙었고,
특히 대구는 '변호사들의 무덤'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변호사들의 설자리가
좁다고 하는데요.

대구지방변호사회 허노목 회장은,
"지역 출신의 서울 법조인들이 대구에
변호사 개업을 안 할려고 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일수록 최선을 다해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라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고 했어요.

네--- 앉아서 손님받던 시대는 지나갔다는
말씀인데, 그래도 변호사 사무실 문턱이
높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건
어찌된 영문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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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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